대전외고의 재학생 인원감축 이후 대입현황

대전외고의 재학생 인원감축 이후 대입현황



1.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소위 SKY) 입학 현황

  • 서울대 합격자는 2014년 15명에서 2025년 13명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전반적으로 13~25명 사이에서 변동이 있었습니다.
  • 고려대의 경우 2014년 17명에서 2021년 40명으로 증가했지만, 2025년에는 28명으로 감소했습니다.
  • 연세대는 2014년 30명에서 점진적으로 감소해 2025년 20명으로 떨어졌습니다.

→ 고려대는 한때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며, 연세대와 서울대는 전반적으로 감소세입니다.

2. 성균관대, 중앙대, 서강대, 한국외대의 합격자 변동

  • 성균관대는 2014년 16명에서 2025년 50명으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 중앙대는 3~8명 정도의 비교적 적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서강대는 2014년 20명에서 2025년 18명으로 큰 변동 없이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 한국외대는 2014년 23명에서 2025년 3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 성균관대와 한국외대의 입학자 수가 점차 늘어나는 반면, 중앙대는 변화가 크지 않습니다.

3. 교대 및 기타 서울 지역 대학의 변화

  • 교대 입학자는 2014년 37명에서 2021년 111명까지 급증했다가 2025년 72명으로 감소했습니다.
  • 기타 서울 지역 대학(예: 홍익대, 건국대, 동국대 등)의 합격자 수는 교대와 같은 패턴을 보이며, 2021년에 111명까지 증가했다가 2025년 72명으로 감소했습니다.

→ 2021년을 기점으로 교대 및 서울 지역 대학 지원이 많아졌지만, 이후 다시 줄어드는 경향이 보입니다.

4. 경찰대 및 사관학교 지원

  • 경찰대와 사관학교 입학자는 전반적으로 1~4명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 2014년 2명에서 2016년 4명으로 증가했다가, 2021년 이후 1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특수목적 대학(경찰대, 사관학교) 지원자는 상대적으로 적으며, 최근 들어 더욱 줄어드는 경향을 보입니다.


📌 결론

  1. SKY 대학 지원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며, 특히 연세대의 감소가 두드러집니다.
  2. 성균관대와 한국외대의 입학자 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연계열 학생들의 대체 대학으로 선호되는 듯합니다.
  3. 교대 지원이 2021년에 급증했다가 이후 다시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며, 교육계열 진학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4. 경찰대 및 사관학교 진학자는 크게 변화가 없으며, 최근에는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입 전략과 고교 학점제, 학과별 선호도 변화 등에 따라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대전외고 학생들이 향후 대학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특정 대학과 전공의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맞는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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